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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과한다는 사과가 아니다. '이유여하를 불문하고'

 

정치권에서는 성 인지의 문제점에 대해 몇 시간 강좌를 이수할 필요성 못지않게 서민 일반인 사과법에 대한 강좌를 개설해 들어야 한다.국민을 바보 취급해도 유분수지.

'이유 여하튼' 사과한다, 이게 무슨 소리냐.

내가 아는 사과란 내 어디서 언제 어떻게 무슨 일을 했는지, 그 당시 나는 생각이 짧고 양심이 없어서 뜻하지 않은 일 혹은 알면서도 큰 잘못을 저질렀다.이에 대해 불법적인 점에 대해 책임을 질 생각이 있으며 도덕적인 면에서 큰 자책감을 느끼고 후회하고 반성한다."

바로 이것이 사과다. 뱉는 것은 사과가 아니다. 잘못을 저질렀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며, 떳떳하다면 끝까지 억울하면 그만이다.윤석열 후보는 전직 검찰총장에게 지금은 대선후보인데 아내가 정말 유죄인지 아닌지 판단도 안 한단 말이냐.

국민의 한 사람으로 판단하지만 공식뉴스 YTN이 허위보도를 하지 않았다면 김건은 유죄다.누가 봐도 유죄로 보이고 시간강사라는 게 인맥으로 채용하겠다는 의도까지 부인이 떠들어댄다. 내가 사문서 위조를 해도 그것으로 채용된 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.이런 취지의 말을 한 것이다.그는 양심에 창피를 준 채 전 국민을 상대로 뻔뻔한 X다.어차피 결정을 하든지 하지 않으면 누가 봐도 유죄인 것을 당당하게 「이유 여하를 불문하고」 트집을 잡는다는 것은

"너희 기분 나쁜 거 알아. 내가 잘못한 것 같아서 너희가 이긴 걸로 하자이 말은 이렇게 해석된다. 아니면 뭘 잘못했는지 알고 그게 안타깝다고 하지 않았는가.

그것은 네 사과다.

안팎으로 재수생이라니까 그 부부는.